[국방뉴스]17.12.20 문화광장
자주
자주국방론
2020년 11월 20일에 확인함.
앨라배마어 akz :• 1980년 냉전 세력구도를 나타낸 세계지도, 알제리는 소련과 가까웠다.
5세대 수입산 전투기 70대• 사전적 정의대로 '자주국방이란 스스로의 힘으로 적의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것'이라 한다면, 한국군은 스스로의 힘으로 북한군의 침략을 격퇴시킬 수 없는 것인가? 현재 원내대표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충청권 정진석, 수도권 나경원 의원은 경북 출신 3선 김광림 의원을 러닝메이트로 잡기 위해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 후보가 당선되면, 러닝메이트가 부통령으로 함께 당선되는 식이다.
러시아에게 성공적인 외교 정책 중 하나인 알제리는 프랑스의 바로 밑에 위치한 지정학 조건을 갖고 있어, 알제리 국방력이 프랑스보다 작더라도 프랑스를 긴장하게 만들기엔 충분하기 때문에 반대편 진영인 러시아로선 종속변수로서 알제리가 가치가 있다.
군사력으로서 독자변수와 종속변수 [ ] 당시, 세계를 양분했던 초강대국인 미국과 소련은 을 많이 두었다.
자주국방, 가능한가 북한의 연간 GNP 규모로 한 해 국방예산을 사용하면서, 지난 10년간 420조 원 이상의 국방예산을 투입한 한국군이 북한군의 침략을 격퇴할 능력이 아직도 부족하다는 것도 상상하기 어렵다.
'자주국방' 구호의 첫 등장은 1970년대 닉슨 독트린에 의한 주한미군 철수를 우려한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