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책가도
Books and Scholars’ Accouterments
Books and Scholars’ Accouterments
현대인은 비대면 시스템의 확대, 소셜미디어의 발달로 초연결 시대를 살고 있지만 사람 간의 관계는 스마트폰에 고립되어 있다.
세습에 의해 군주가 된 사람은 국가를 유지하기 쉬운데, 한 가문의 통치가 몇 세대 지속되면 인민들 사이에 변화에 대한 기억이 희미해지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주요 저서로는 『가족의 두 얼굴』, 『사람이 힘겨운 당신을 위한 관계의 심리학』, 『나는 내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등이 있다.
자연에서는 모든 것이 흐름 속에 있고, 사실상 봉쇄를 제외한 모든 것이 흐르고 있으니, 예술가 호크니의 예리한 시선은 그 흐름을 그림으로 포착해 낼 수 있었다.
이 책은 예술가 데이비드 호크니와 미술 평론가 마틴 게이퍼드의 10여 년간의 대화를 기록한 책 『다시, 그림이다』의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다.
두 사람 다 비건으로, 일상에서 지속가능한 삶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또한 당시에는 한때 귀인 貴人 들의 벽에 이 그림을 바르지 않은 경우가 없었는데, 김홍도 金弘道 가 이 기법에 뛰어났다고 한다.
반면 자신의 능력으로 군주가 된 사람은 온갖 어려움을 겪으며 국가를 획득하지만 그것을 큰 어려움 없이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