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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개막…4년만에 대면 개최 : 네이트 뉴스
안성 남사당패가 전국의 남사당 중 으뜸으로 꼽히게 된 데는 천부적 재주꾼인 바우덕이가 있었다.
- 주요행사 전야제, 바우덕이추모제, 남사당바우덕이 주제공연, 안성장 마당극, 남사당공연, 전통민속놀이체험.
이 어름사니와 재담을 주고받으며 분위기를 해학으로 넘치게 하는 상대가 남사당패의 어릿광대인 '매호씨'다.
축제의 명칭은 안성 남사당패와 19세기 말에 15세의 나이로 이 남사당패를 이끌었던 바우덕이라는 여자 꼭두쇠에게서 축제의 이름이 비롯되었다.
축제 마지막 날인 3일 열리는 폐막식에서는 퓨전 국악 그룹 AUX, 윤명화 무용단, 국악인 남상일, 안성시립 남사당바우덕이 풍물단 등이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뒤풀이로 공연자와 관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풍물을 울리고 춤을 추는 무대가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