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졌다" 정의선·최태원 놀랐다…해외 리더 몰린 '한국의 밤'
정의선 장녀 결혼식에 이재용 등 재계 총수·현대家 총출동
정의선 장녀 결혼식에 이재용 등 재계 총수·현대家 총출동(종합)
정의선
2개의 수소연료전지 95㎾ 로 구성된 190㎾급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약 32㎏의 수소를 저장할 수 있는 7개 대형 수소탱크가 탑재돼 1회 완충으로 약 400㎞를 주행할 수 있다.
마무리 발언에선 "국가 간 협력, 기업 간 협력, 정부와 기업 간 협력이 시장 관점에서 보면 통합"이라며 "시장의 통합은 문화를 바꾸고 사고방식을 바꿔 더 큰 번영을 이뤄내게 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정몽구 회장의 부인인 이정화 여사는 2009년 향년 71세로 담낭암으로 별세했는데, 아마도 정의선 회장의 담낭이 약한 것은 모친으로부터 물려받은 가족력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이로써 현대차그룹 총수는 20년만에 바뀌게 된다.
내년이면 84세가 되는 정몽구 회장은 현대차를 활발하게 이끌 적임은 그간 그룹을 이끌어온 정 신임 회장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설즈버거 뉴욕타임스 회장, 딜런 테일러 보이저스페이스 회장, 아니쉬 샤 마힌드라 그룹 대표이사, 앤서니 탄 그랩 대표이사 등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그리고 2020년 10월 14일부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현대자동차그룹의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이후로도 정 수석부회장은 미래 모빌리티에 초점을 맞춘 신산업에 초점을 맞춘 경영 활동을 지속했지만, 수석'부회장'이라는 직함을 고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