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식품 김순자 명인 김치 곰팡이 위생 논란 매출 550억 명장 대표...
'한성김치' 썩은 배추에 경악한 황교익 "김순자 '명장' 박탈해야"
'명장 김치' 썩은 배추·무 논란…김순자, 유튜브·페북 다 닫았다
김 대표는 "현재 법적 처분과 관계없이 해당 공장을 즉시 폐쇄하고 원인 규명에 착수한 상태"라며 "자체 정밀점검과 외부 전문가 정밀진단을 신속하게 실시해 한 점의 의혹과 부끄러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영상의 직원은 "나는 안먹는다.
무 역시 경우에도 썩은부분은 도려내서 사용하라고 지시가 내려왔다고 하는데요.
김 회장이 믿는 건 사람과 김치다.
이는 해당 공장에서 일을 하는 작업자들에 의해서 밝혀졌습니다.
나머지는 국내에서 대기업 급식업체와 서울의 한 종합병원, 유명 리조트 체인 등에 납품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재료뿐만 아니라 공장 위생도 문제였다.
그것도 지난 2021년 10월부터 2022년 1월까지 한성식품 충북 진천 공장에서 썩은 배추, 무 등으로 김치를 만드는 영상이 MBC를 통해서 공개되었습니다.